용인시청역 ‘힐스테이트 용인 역삼’ 지역주택조합 토지매입 97.57% 확보, 선착순 조합원 모집

지난 10월 11일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재 연 3.5%에서 3.25%로 0.25%포인트 인하했다. 한은 금리 인하는 2020년 5월 0.25%포인트 내린 후 4년 5개월 만에 첫 금리 인하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금융안정 등 기대 받고 있다.

‘용인 역삼 힐스테이트’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대로 지하 4층~지상 38층 규모이다. 아파트 540세대와 오피스텔 272실이 공급되며 주차대수는 세대당 1.3대로 총 1,079대이다.

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, 환기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. 전용면적 84㎡ 단일평형이며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. 드레스룸, 팬트리, 알파룸(일부 세대)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실사용 면적을 넓혀 공간효율성이 높다.

단지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충했다. 지하에는 세대 개별 창고를 제공하고 피트니스센터, 골프연습장, 어린이도서관, 다함께 돌봄센터,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.

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용신중, 용인고, 용인대, 명지대 등 우수한 학군이 마련돼 있다. 용인시청, 우체국, 교육지원청, 보건소, 세무서 등 관공서 및 이마트, 더와이어스퀘어, 용인중앙시장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.

교통환경으로는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에버라인 시청∙용인대역을 이용가능하며 추후 에버라인 연장으로 기흥역~광교중앙역까지 이어질 전망이다. 용인IC, 서용인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, 영동고속도로, 경부고속도로,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변 도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.

반경 3㎞ 내에 지곡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추후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, 삼성반도체클러스터국가산업단지, 제2용인테크노밸리, 용인국제물류4.0유통단지 등 대기업 및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및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.

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문화복지행정타운 및 5천여세대의 주택공급이 예상되며 역북지구를 포함해약 1만 4,800가구의 처인구 최대의 주거벨트를 조성할 예정이다. 용인도시개발사업 완료 시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업무단지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까지 예상된다.

현재 ‘용인 역삼 힐스테이트’ 지역주택조합은 토지매입을 97.57%로 토지신탁등기까지 마쳐 안정성을 확보했다.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 현재 마감이 임박해있다.

출처: 글로벌경제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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